컬링 장비 (Curling Equipment)

컬링 장비

스톤을 사용하는 컬링

컬링은 하계올림픽에서 양궁 종목에서 과녁에 화살을 쏘듯 동계올림픽에서는 스톤을 미끄러뜨려 표적에 멈추게 하는 스포츠입니다. 두 스포츠 모두 영국에서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겨울이 혹독한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시작한 컬링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현재 국제 컬링 연맹 회원국인 캐나다, 스위스, 스웨덴 등의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하게 선수를 양성시키고 있습니다.

생소한 컬링공 및 컬링 장비 설명

한국 컬링도 1990년대 후반에 발족하여 점차 인프라를 넓히고 있는 추세인데요. 우리 국민의 대다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대표팀 선수들인 팀킴이 활약을 하면서 제대로 경기를 관람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 동계아시안게임, 세계주이너컬링선수권대회 등 다양항 국제대회에서 이미 좋은 성적을 보였던 우리 컬링 국가대표팀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더욱 확충된 인프라와 인재풀을 얻게 되었는데요. 몇 개의 경기를 지켜본 것만으로는 아직 생소한 컬링의 공과 장비들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컬링 장비

컬링의 방식

컬링은 총 10 엔드로 구성되어있고 전체 경기 시간은 약 3시간 미만입니다. 일반적으로 4명의 팀원과 1~2명의 후보선수가 참가해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컬링 장비인 스톤을 투구를 하게 되면 팀원들이 빗자루처럼 생긴 도구를 이용해 돌의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투구 후 영미를 외치는 김은정 선수의 영상이 매우 유명하죠.

컬링 장비 설명

컬링 장비 1. 스톤

경기에서 빙판을 가로지르는 컬링 장비인 원형 돌덩이의 공식 명칭은 ‘스톤’입니다. 이 스톤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져있으며 무게, 둘레 높이 모두 적정 규격이 있고 투구를 위한 손잡이가 달려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기를 진행하는 팀의 구성원인 4명 중 주장은 어디로 스톤을 보낼것인가를 점치는 메인보드 역할을 하고 투구자는 공을 적정한 힘과 올바른 방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컬링 장비 2. 브룸

그렇다면 남은 두명은 솔이 달린 막대를 열심히 빙판에 문지르며 스톤의 방향과 진로를 변경하곤 하는데요. 이처럼 스위핑하는 도구의 이름은 ‘브룸’으로 말 그대로 빗자루라는 뜻입니다. 컬링은 빙판 위에 표적만 그려져있다면 굳이 많은 컬링 장비들이 필요하지 않은 스포츠입니다. 따라서 선수가 아니더라도 진입 장벽이 낮은 것이 컬링 스포츠의 특징이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컬링 장비 관련 QnA

컬링 장비인 브룸으로 솔질을 하는 것은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인가요?

아닙니다.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빙판과 스톤의 마찰력을 높이기 위한 얼음알갱이인 페블을 뿌려놓습니다. 페블을 치움으로써 스톤이 더욱 잘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경기중에 다른팀 스톤과 부딪혀서 핵심 장비인 스톤이 깨지면 어떻게 하나요?

국제컬링경기연맹에서 정한 규칙에 의하면, 크기가 큰 파편이 멈춘 곳에서 대체 스톤을 사용합니다. 10 엔드로 진행되는 컬링경기는 엔드 횟수만큼 스톤이 필요하며 대체 스톤을 준비하기 때문에 경기 진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